인사말
“시민의 행복이 곧 부산도시철도의 존재가치입니다.”
반갑습니다. 시민의 행복을 나르는 부산교통공사 사장 한문희입니다.
부산 대중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
1985년 1호선 노포~범내골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
2017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을 추가 개통하여
부산도시철도 4개 노선(114역, 115.2km)을 운영하고 있고,
부산·경남 광역 교통생활권 조성을 위해 사상~하단선·양산선을 건설하고 있는,
도시철도의 운영과 건설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기관입니다.
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
우리 공사 모든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
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 및
종합 대중교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
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.
“부산 먼저 미래로,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”에 발맞춰
IT 기반의 첨단기술을 통해 절대 안전체계를 향상시키고
도시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교통 공유플랫폼 마련 등
부울경 메가시티의 초석이 될 동남권 광역전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
부산이 동북아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.
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인 부산도시철도를 위해
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부산교통공사 사장 한문희